☆ 저의 맛집 리뷰는 가본 곳을 모두 올리는 것이 아니라 기록해 둘 가치가 있는곳만을 엄선해서 올립니다. 나름 자부심있는 미식가. 당연히 내돈내산.김포 고촌에 위치한 영사정은 단독3층건물(?)로 꽤 큰 장어집이다.그리고 나름 한강뷰다. 사진이 없는걸보니 역시 초보 블로거네 ㅎㅎ1층에서 장어를 구입, 2층에서 구워먹는 시스템으로 상차림비가 따로있다. 장어는 싯가.자리를 잡으면 기본 상차림꺄~ 명이나물이 있어 너무좋다.가운데 설프바가 있는데 아쉽게도 국종류는 없다. 장어집에 기본 된장국 같은게 있으면 참 좋던데. 혹은 구워먹을 파가 있어도 좋지. 둘 다 없네.장어를 불판에 올려주시는데... 헉~ 꼬리가 움직인다. 우리가 낮에 와서 잡으신지 얼마 안됐나? 손질되서 포장된 장어가 움직이다니...정말 싱싱한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