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버렸다.
☆저의 리뷰는 작품 소개라기보단 이미 본 사람들과 수다를 떨만 한 내용들이라서 친절한 줄거리 요약따윈 없고 의도치않은 스포일러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결말이 정말 중요하므로 신중을 기해 넣지 않았음)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강추할 작품을 보고말았다. 사실 책이 더 재미있기 때문에 영상의 추리물은 그리 많이 보진 않았으나 '나이브스 아웃'때 느꼈던 희열을 이번에 다시 느꼈다고나 할까게다가 장르를 코미디로 풀어서... 아주 재미가 있다.각 회차의 제목은 유명한 미스테리나 히치콕등의 스릴러 영화에서 따왔다. 미스터리 덕후로서 즐거운 부분이 아닐 수 없었지. 또한 애거서 크리스티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홈즈, 나이브스 아웃의 르블랑등이 언급되는것도 즐거움 중 ..